제2의 엔비디아라며? 아이온큐 주식 샀다가 계좌 살살 녹은 서학개미 현실 근황 ㄷㄷ
🚨 야 너두? '제2의 엔비디아' 소리에 홀려서 아이온큐, 리게티 샀다가 밤마다 한강 온도 체크하는 사람들 필독 형들, 진짜 내가 요즘 주식 계좌 열 때마다 명치가 턱턱 막히고 자다가도 이불킥을 오지게 갈겨서 이 글을 안 쓸 수가 없었어. 요즘 유튜브나 주식 커뮤니티 보면 '양자 컴퓨팅이 세상을 바꾼다', '지금 안 사면 평생 후회한다', '아이온큐(IonQ)가 제2의 엔비디아다' 하면서 엄청나게 선동하잖아? 뉴스에서도 맨날 아이온큐니 리게티(Rigetti)니 디웨이브(D-Wave)니 하면서 최후의 생존자 전쟁이라며 엄청 거창하게 보도해 대고 말이야. 나도 그 화려한 말장난에 속아 넘어가서 내 피 같은 돈 수천만 원을 태웠던 피해자 중 한 명이야. 처음에는 내가 미래의 일론 머스크나 워런 버핏이라도 된 줄 알았지. 남들이 다 삼성전자나 사고 있을 때, 나는 남들보다 한 발 앞서서 미래의 혁신 기술에 투자하는 깨어 있는 지성인인 줄 알았어. 근데 현실은 어땠는지 알아? 그냥 세력들 설거지해 주는 호구 중의 상호구였던 거지. 오늘 진짜 양자 컴퓨터 테마주의 민낯을 아주 뼈 때리게 까발려 줄 테니까, 아직도 미련 못 버리고 '물타기' 각 재고 있는 형들은 정신 바짝 차리고 들어봐. ▲ 밤늦게 주식 앱의 마이너스 수익률을 보며 좌절하는 개인 투자자의 모습 자, 우리가 가장 먼저 깨부숴야 할 대가리 깨진 통념 첫 번째. "양자 컴퓨터가 상용화되면 아이온큐가 시장을 씹어 먹을 것이다?" 이거 진짜 개소리 중의 개소리야. 양자 컴퓨터가 무슨 내일모레 당장 상용화돼서 우리 집 PC를 대체할 것처럼 떠들어 대는데, 물리학계나 컴퓨터 공학계 진짜 석학들한테 가서 물어보잖아? 다들 헛웃음부터 지어. 지금의 양자 컴퓨터는 극저온 상태를 유지해야 하거나 온갖 외부 노이즈에 극도로 취약해서 에러가 수시로 발생하는 유리몸 상태야. 쉽게 말해서, 덧셈 뺄셈...